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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스크롤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적지 않게 당황해던 것 중 하나가 스크롤의 방향인데요. 아마 이 글을 제목으로 찾아서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맥북 초보님이실 테고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 스크롤 때문에 당황하고 계실게 눈에 보이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ㅎ 왜 이렇게 초기 설정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장점이 있을려나요? 여하튼 저는 그동안 익숙했던 기존의 방향으로 바꿔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봅니다. 이 맥북 스크롤 방향은 시스템 환경설정의 마우스에서 옵션 하나만 해제해주면 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일단 시스템 환경 설정으로 이동할게요.▼ DOC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이동하던지 상단 메뉴 막대의 사과 메뉴를 ..

처음 사용해보는 맥북! 성능과 무게는 정말 마음에 들고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데... 장시간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할 때는 비교적 싼 거라서 모니터가 작은 불편함은 있더군요. 그래서 굴러다니는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맥북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모니터를 연결할 케이블 타입의 젠더를 하나 구입해서 연결을 했습니다. 저처럼 맥북의 작은 모니터가 불편해서 일반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그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저의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DVI와 VGA 모두 연결이 가능하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녀석은 VGA만 연결이 가능한 관계로 VGA 타입으로 젠더를 구입했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녀석이라고 해봐야 얼마 안 하지만...^^ 싼..

아이폰 어플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윈도우로 돌아가는 컴퓨터에 가상머신을 깔고 그 위에 IOS를 올린 후 Xcode를 설치해서 버벅거리게나마 코딩을 하던 중 이번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게서 맥북을 하나 얻었습니다.^^ 2015년 맥북 에어인데요. 사양이 좋은 녀석은 아닌 기본형이며 개인적으로 맥북을 사용해본 지 며칠 안돼서 이것저것 익히고 있는 수준이지만 왜 사람들이 '맥북'과 '아이폰'에 열광하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제 책상 위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데스크톱을 밀어내고 당당하게 자리 잡은 맥북입니다. 이번 명절 끝나고 맥북 관련 각종 악세사리를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와서 책상이 정리가 안 된 상태인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ㅎㅎ이번 글은 초보가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느낀 점..

이번 글에서는 보통 함께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맥북과 아이폰을 미러링으로 연동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데이터를 주고받는 맥북 아이폰 연동이 아니고 아이폰의 화면을 맥북에서 볼 수 있는 연동이니 참고하시고요. 핸드폰 화면을 녹화하거나 캡처해서 맥북에서 사용할 때 유용할 방법일 거 같아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맥북과 아이폰을 연동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데...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했었는데 맥북은 그럴 필요가 없네요. 후다닥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 글에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맥북과 아이폰을 연동하기 위해서는 맥북과 아이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충전기에 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