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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 프로그램 GX Works2 프로젝트 생성 미쓰비시의 PLC 프로그램 코딩하기 위해서는 GX Works2라는 개발 도구가 필요한데요. 이번에 PLC 프로그램을 천천히 공부해보기 위해서 이 녀석을 내려받고 설치를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미쓰비시나 기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 과정은 생략하고 오늘은 GX Works2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서 하나씩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습을 할 수 있는 PLC 장비는 없지만...ㅠ.ㅠ 그래도 있다고 가정하고..ㅎ PC와 PLC를 연결하는 과정들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실습은 당분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모니터링 하는 수준으로 공부를 해야 할거 같네요. 일단 GX Works2를 실행해서 다음과 같이 [Project > New]를 순서대로 눌러서 프로젝트를..

윈도우10 설치 usb 만들기 기존에 윈도우를 설치할 때는... 갖고 있는 7버전을 먼저 설치한 후 1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곤 했었는데 포맷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이번에 윈도우 10 설치 USB를 하나 만들어 놓고 앞으로는 10 버전으로 바로 설치를 하려고 한다. 이걸 만드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그 과정을 그림 몇 장으로 정리해보자. 준비물은 8G 이상 USB 하나만 있으면 된다. 예전에는 IOS 파일도 있어야 하고 조금 복잡했었는데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USB만 있으면 된다. 물론 설치한 후에 정품 인증을 거쳐야 하지만 이 과정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테니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 10 설치 USB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본..

윈도우10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10을 설치하면서 작은 하드디스크 용량(500GB)을 굳이 나눌 필요가 있겠나 싶어 파티션 나누기를 안하고 C:드라이브 하나만 사용하다가 컴퓨터에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설치했더니...ㅠ.ㅠ 결국 포맷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 해버렸다. 윈도우를 설치하면서 파티션을 나눠도 되지만 지금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백업을 해야 하기에 포맷전에 파티션을 나눠서 데이터를 옮긴 후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기 위해서 윈도우 10 파티션 나누기를 진행해 보려고한다. ▼ 먼저 바탕화면에 있는 내PC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서 [관리] 메뉴로 이동하자. ▼ 컴퓨터 관리 창이 열리면 왼쪽 메뉴중에서 [디스크 관리]를 선택한다. ▼ 현재 하드디스크는 500GB 짜리인데 통째로 사용되고 있는걸 확인할 수..

LS산전 PLC GMWIN 프로젝트 생성 어렸을때 TV에 나오는 자동화 공장에서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로봇들을 보면서 저것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생각하곤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쪽 일을 하시는 지인분을 알게 됐고 관심을 갖고 여쭤보니 일단은 PLC 공부부터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미쓰비시와 LS산전의 PLC가 많이 쓰인다고 하길래 어떤 거부터 공부해볼까 하다가 LS산전의 PLC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PLC 프로그램의 흐름은 거의 비슷한데 이것들을 코딩하는 프로그램이 각 제조사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PLC 장비를 구입할 상황은 아니라서 일단 소프트웨어 쪽 기본기를 닦으면서 시뮬레이터에서 실행을 하기로 했는데.... ㅠ.ㅠ 상황 봐서 적당한 PLC도 ..

맥북 스크롤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적지 않게 당황해던 것 중 하나가 스크롤의 방향인데요. 아마 이 글을 제목으로 찾아서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맥북 초보님이실 테고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 스크롤 때문에 당황하고 계실게 눈에 보이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ㅎ 왜 이렇게 초기 설정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장점이 있을려나요? 여하튼 저는 그동안 익숙했던 기존의 방향으로 바꿔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봅니다. 이 맥북 스크롤 방향은 시스템 환경설정의 마우스에서 옵션 하나만 해제해주면 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일단 시스템 환경 설정으로 이동할게요.▼ DOC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이동하던지 상단 메뉴 막대의 사과 메뉴를 ..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 이제 막 맥북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새로고침] 같은 단순한 단축키도 몰라서 브라우저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려니 참 불편하더군요. 새로고침 할 때면 윈도우를 사용할 때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F5]를 눌렀다가...ㅠ.ㅠ '아~ 아니지...;;'라는 생각으로 [Command + R]을 다시 누르곤 하는데요.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는 [Command + R]입니다. [F5]에 비해서는 누르기 불편하지만 그래도 브라우저의 새로고침을 누르는것보단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맥북에 기존의 키보드를 연결해서 주로 사용하는데 저처럼 윈도우용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윈도우 + R]을 누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맥북의 Command 키가 스페이스 ..

아이폰 공인인증서 넣기 핸드폰을 바꾸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기존에 사용하던 어플을 다시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를 옮기는 것이죠? 저도 이번에 아이폰 어플을 만들기 위해서 출시된 지 조금 된 아이폰을 앱 테스트용으로 하나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공인인증서 넣기 과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컴퓨터와 안드로이드 핸드폰에는 공인인증서가 있는 상태이고 그걸 아이폰으로 가져와보려고 하는 겁니다. 전체적인 과정은 은행 앱을 아이폰에 설치하고 공인인증센터를 이용해서 가져오면 되는 간단한 과정이니까 후다닥 해보죠. (저는 제가 주로 거래하는 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분도 기존에 발급받은 은행 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센터를 이용해서 똑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 먼저 핸드폰..

윈도우 컴퓨터에 가상머신을 올리고 그 위에 우분투(UBUNTU) 리눅스를 설치한 후 서버를 구축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조금은 복잡한 과정이라서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놓고 생각이 안 날 때면 들여다보기 위해서 작성하는 글이니...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저 개인의 노트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다른 분이 정리해 놓은 글을 보고 어찌어찌 서버 구축을 했었는데.... 실수로 모두 지웠다가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생각이 안 나서 다시 그분의 글을 찾는데 한참을 헤맸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직접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익히고 나중에 참고하려고 정리하는 글입니다. 일단 윈도우 컴퓨터에 가상머신과 리눅스를 설치하는 과정은 예전에 이 블로그에 정리해 놓은 글이 있으니..

사람 욕심이란 게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써보고 싶던 '맥북'을 동생의 기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컴퓨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는 맥북에서 돌아가지 않는 녀석들이 상당수 있더라고요. ㅠ.ㅠ 그렇다고 두 개의 노트북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상황에 따라서 바꿔 가면서 사용해야겠다 생각하고 사용 중인 맥북에어에 윈도우를 설치했는데요. 처음해보는 거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살짝 했지만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네요.^^ 그래서 혹시 저와같은 생각으로 맥북에 윈도우 설치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그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맥북..

요즘 아이폰 어플을 만들어보기 위해서 xcode에서 이런저런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코딩을 하다 보면 'Button'이나 'Label' 등의 Object를 Swift 파일에 아웃렛(outlet)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종종 문제가 발생하곤 하죠? 아마 이 글을 제목으로 찾아서 보고 계신다면... 오브젝트와 스위프트 파일을 연결하려고 하는데... ▲ "Could not insert new outlet connection..."이라는 이런 메시지를 접해서 일 겁니다. 저도 가끔 이런 메시지를 만나는데요. 그럴 때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곤 해요. (초보가 공부하면서 겪은 내용들을 정리하는 글이니까 무게감은 없습니다.^^ 가볍게 봐 주세요.ㅎㅎ)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