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161

USB FAT32 포맷 방법 SD카드 128G

각종 프로그램과 지도 데이터를 담고 있는 차의 내비게이션 SD카드를 바꿔보기로 했다. 종종 지도 업데이트를 하고 각종 영상 및 MP3 파일을 담고 다니다 보니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사용하지 않고 굴러다니는 128G 짜리 새 SD카드를 발견해서 포맷을 한 후 데이터를 그쪽으로 옮겨서 차 내비게이션에 꼽았는데.... 안된다.ㅠ.ㅠ ▲ 이게 문제의 SD카드인데 분명히 새 제품이고 포맷도 한 후 사용했는데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참을 헤매다가 원인을 알아냈는데 그 이유는 포맷 형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IT 초보인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포맷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내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FAT32로 해야 하는 것이었다. ▲ 그래서 SD카드를 다시 컴퓨터에 꼽은 후 F..

카테고리 없음 2017.12.08

저렴한 납땜 인두기 구입 및 모터드라이버 첫 작업

취미로 아두이노를 갖고 놀면서 여러 가지의 센서 및 액추에이터를 만지게 되는데 저렴한 것들은 점퍼선을 연결할 수 있는 암수 핀이 제대로 붙어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가끔 납땜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집에 없는 관계로 그럴 때면 사무실에 있는 납땜 인두기를 사용하곤 했었다. 하지만 집에서도 종종 필요할 상황이 생기길래 아주 저렴한 걸로 하나 구입을 했는데 오늘 왔길래 테스트 삼아서 모터 드라이버에 핀을 연결하는 작업을 해봤다. ▲ 이게 이번에 구입한 납땜 인두기인데 배송비까지 1만 3천 원이 안되는 녀석이며 인두기 및 받침대 그리고 실납과 니퍼, 페이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구성은 괜찮은 거 같은데 저렴한거라서 확실히 약한 느낌이긴 하다. ㅎ 그래도 나 같은 초보가 급할 때 집에서 가끔 사용..

카테고리 없음 2017.12.07

자이로스코프 센서 MPU6050 납땜 및 테스트

얼마 전부터 아두이노에 관심이 생겨서 저렴한 걸로 키트를 하나 구입했다. 그중에는 자이로스코프 센서 MPU6050이라는 녀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방향의 측정 및 유지'에 사용되는 장치라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드론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녀석 같은데 아직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용 방법이라도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이미 만들어진 예제를 하나 받아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아두이노키트 그런데 나한테 있는 MPU6050 자이로스코프 센서는... ▲ 사진처럼 핀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먼저 납땜을 해보기로 했다. ▲ 총 9개의 핀이 필요해서 준비를 했고... ▲ 장비를 준비를 했다. 이게 집에는 없어서 사무실에서 작업을 했는데 가끔 사용하는 녀석이니 저렴..

카테고리 없음 2017.12.06

아두이노 RF통신 2.4GHz NRF24L01 송수신 모듈

아두이노를 무선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오늘은 통신할 수 있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꽤 되는 RF 통신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멀게는 200m 이상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내에서만 테스트해보는 지금으로써는 피부로 느낄 수 없겠지만 기본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개념 정리를 하려고 한다. 예제는 하프 사이즈의 빵 판 두 곳에 각각 아두이노 나노를 올리고 두 곳 모두에 RF 라디오 모듈을 연결한 후 '송신부' 쪽에서 보내는 데이터를 '수신부'에서 받아서 시리얼 모니터에서 그 값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개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사용할 RF 통신 모듈은 2.4GHz NRF24L01 송수신 모듈인데 다음과 같이 안테나가 내장된 형태이다. ▲ 송. 수신이 모두 가능하기..

카테고리 없음 2017.12.06

앱인벤터 블루투스 통신 어플 살펴보자.

아직 앱인벤터를 익히고 있는 과정에서 새롭게 뭔가를 만들기 전에 이미 만들어진 예제들을 분석하면서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는 것도 공부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앱인벤터 블루투스 통신 관련된 건 한 번 만들어놓거나 분석을 해놓으면 계속 사용할 예제일 것 같아서 이미 만들어진 예제를 다시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오늘 살펴볼 예제는 안드로이드 화면에 두 개의 버튼을 배치하고 [연결](listPicker) 버튼을 클릭하면 내 핸드폰에 등록된 블루투스 장치들의 목록을 보이게 하고 장치를 선택하면 그 녀석을 연결한다. 그리고 [종료]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을 끊도록 하는 예제인데 일단 앱 인벤터 홈페이지에서 버튼 등 필요한 컴포넌트를 배치해보자. 1. 앱인벤..

카테고리 없음 2017.12.05

앱 인벤터 2로 무선조종 어플 만들기

아두이노 센서 및 모듈을 이용해서 뭔가를 하나씩 만들다 보니 내용이 길어지는 건 이 글처럼 연재 방식으로 작성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지난 글 (탱크만들기)까지 유선 조종 장난감 탱크의 선을 잘라버리고 그 위에 '아두이노 나노'와 '모터 드라이버'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 연결까지 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만들어봤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녀석을 제어할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들어볼 생각인데 안드로이드 앱(APP)이라는 게 '자바(JAVA)' 언어로 복잡하게 코딩을 해서 섬세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여기서 사용할 앱 인벤터 2를 이용하면 복잡한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웬만한 앱은 만들 수 있을 거 같더라. 물론 앱 인벤터를 적당히 익혀야겠지만 나 같은 초보도 조금만 만져보니까 쉽게 익숙해지는 수준의 프로..

카테고리 없음 2017.12.04

아두이노 블루투스 모듈 장착으로 무선조종 시스템 만들기

어제는 '아두이노 나노'와 '모터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모터가 두 개 달린 아주 작은 장난감 탱크 위에 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시리얼 통신으로 모터의 회전 방향을 제어하는 과정까지 정리를 했었다. 모터제어 하지만 내가 만들고 싶은 건 유선으로 조종하는 게 아니라 무선조종 시스템이기 때문에 핸드폰과 아두이노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탱크의 모터를 제어해보고자 하며 그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블루투스 모듈을 준비했다. ▲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모듈인데 사진에 보이는 네 개의 핀에 각각 VCC, GND 그리고 RX, TX를 연결해주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아두이노 RX, TX와는 서로 반대로 연결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12.03

아두이노 나노 이용해서 RC탱크 소형화 시켜보자.

예전에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핸드폰과 아두이노를 연결하고 RC 탱크를 제어하는 내용을 정리했던 적이 있었는데 작은 유선 탱크의 선을 잘라버리고 그 위에 아두이노 우노와 빵 판 및 모터 드라이버 그리고 배터리 등을 올리다 보니 바퀴만 탱크고 모든 것이 엉성했던 기억이 있다. 어떤 형태였는지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글 잠깐 보시면 될 것이다. RC탱크 그런데 이번 글에서는 그것들을 모두 소형화해서 제대로 굴러가는 녀석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일단 아두이노는 나노 버전을 사용할 것이고 모터 드라이버 역시 아주 작은 녀석을 사용해볼까 한다. 오른쪽이 나노이고 왼쪽 빨간색이 모터 드라이버인데 하프 사이즈의 빵판 위에 올려도 여유가 있다. 그리고 이 빵판 위에는 전원 공급장치까지 들어가게 될 텐데 준비물들을 살펴보면 대..

카테고리 없음 2017.12.03

아두이노 적외선 리모컨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 확인

아두이노를 갖고 놀면서 이미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RC카를 제어하는 과정까지 모두 정리를 해봤지만 오늘은 그동안 건전지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던 적외선 리모컨을 활용해볼 생각이다. 적외선 리모컨이란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매일 손에 쥐고 살고 있는 TV 리모컨을 생각하면 되는데... RC카 아래 사진과 같은 리모컨과 수신부가 있으면 리모컨에서 보낸 값을 아두이노에서 받아서 제어를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이 값들을 통해서 위 글에서 만들어 본 RC카도 제어할 수 있을 것 같다. 1. 적외선 리모컨과 수신부 ▲ 오른쪽에 다리 세 개 있는 작은 녀석이 리모컨의 값을 받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매일 보는 TV에도 이게 붙어 있어서 리모컨의 신호를 받아서 채널을 돌리고 음량을 조절하고 하는 것이다. 나..

카테고리 없음 2017.12.01

자동차에서 음악듣기위한 블루투스 연결법 이건 어떤가요?

내 차는 연식이 좀 된 녀석이라서 자동차 안에 블루투스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음악을 들을 때면 MP3 파일을 CD나 USB에 담아서 듣거나 스마트폰을 AUX 케이블로 연결해서 들어야 하는데 어찌 보면 이런 점이 크게 불편한 건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좁은 차 안에 AUX 케이블이 너덜너덜 달려있는 것도 보기 싫고 그렇다고 CD를 사러 간다거나 USB를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차에서 듣는 노래가 업그레이드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깔끔하게 aux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장치를 하나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생각으로 알아보다가 서랍 속에서 굴러다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하나 있는 걸 알게 되면서 오늘 저녁은 이 녀석과 함..

카테고리 없음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