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161

과거형 부정과 진행형

과거형 부정과 진행형 바로 앞글 동사과거형에서 정리했듯이 일반 동사 즉, do 동사의 과거형은 원형 뒤에 '~ed'를 붙여서 규칙적으로 변하는 것들이 있는 반면 불규칙 적으로 변하는 것들도 있다는 걸 알아봤었고 이번 글에서는 이 과거형 동사에 대한 부정과 진행형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 과거 부정 현재의 동사부정할 때는 주어와 동사 사이에 do not(don't)을 입력했었고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는 does not(doesn't)을 입력했었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형을 부정할 때는 do/does의 과거형인 did에 not을 붙여서 did not(didn't)를 주어와 동사 사이에 넣으면 되고 그 뒤에 오는 동사는 원형을 사용한다. [He studied hard. 그는 과거에 열심히 공부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04

동사의 과거형

동사의 과거형 현재의 이전의 과거에 있었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의 과거형은 규칙적으로 변하는 간단한 패턴이 있기도 하지만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녀석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 먼저 규칙적으로 바뀌는 모습들 몇 가지 살펴보자. 1. 동사의 과거형은 원형에 'ed'붙여주는 형태로 [rain > rained], [look > looked], [finish > finished] 등의 형식이다. 그리고 이것들의 발음은 동사의 마지막이 떨림이 있는 '유성음'으로 끝나는지... 그렇지 않은 '무성음'으로 끝나느냐에 따라서 '드'와 '트'로 발음이 되는데... 앞에서 언급한 단어들로 예를 들어보자면 rain[레인~]처럼 끝부분에 떨림이 있는 유성음은 rained가 되었을 때 ed가 '..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일반동사 주어 일치와 부정 현재진행형

주어 일치와 부정 현재진행형 동사에는 어떤 '상태'나 '직책'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be 동사와/ '~하다' 등의 구체적인 동작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일반동사(do 동사)'가 있다. 일반동사는 I feel happy.(나는 행복하다.)처럼 현재의 동작, 상태, 감정을 표현할 때 [~한다. ~하다]라는 현재형 의미로 사용되며 He jogs every morning.(그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한다.)처럼 반복되는 일상의 습관을 나타낼 때와 The Sun rises in the east.(태양은 동쪽에서 뜬다.)처럼 일반적인 사실이나 불변의 진리를 나타낼 때 역시 현재형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일반동사의 특징 중의 하나는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만 동사 뒤에 s나 es를 붙여준다. (Tom finishes th..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부정관사 a와 an 그리고 정관사 the

부정관사 a와 an 그리고 정관사 the 먼저 부정관사에 대해서 개념 정리를 해본다. 부정관사 a나 an은 첫 번째 의미로 '하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두 번째로 '처음 본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a car]는 하나의 자동차를 의미하는데 처음 보는 하나의 자동차인 것이다. 정관사 부분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처음 보는 게 아니고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을 다시 이야기할 때는 a나 an 대신 'the'를 붙이게 된다. 즉 부정관사에서 '부정'이란 정해지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a를 붙이고 an을 붙이는 것일까? 이건 영어 발음과 관련이 된 건데 명사가 '자음'으로 시작할 때는 그 앞에 a를 붙이고 '모음'(아, 에, 이, 오, 우)으로 시작할 때는 an을 붙이면 된다. (an appl..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영어 명사 복수 만드는 방법

영어 명사 복수 만드는 방법 단수는 1개를 의미하고 복수는 2개 이상의 것들을 말하며... [명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의미하는 품사인데 명사 중에는 사람의 이름처럼 여러 개가 될 수 없는 것과 사과나 자동차처럼 여러 개가 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이처럼 여려 개를 만들 수 있는 명사는 상황에 따라서 복수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기본적으로 두 개 이상의 것들이 있을 때는 명사 뒤에 s를 붙여준다. (books, cars...) 하지만 단어가 [s, ss, x, ch, sh, o]로 끝나는 것들은 s대신에 es를 붙여주는데 이는 영어의 발음과 관련이 된 거다. 만약 buss처럼 복수를 표현을 한다면 '버스스'라고 이상하게 읽혀지기 때문이며 es의 발음..

카테고리 없음 2017.09.03

영어공부 시작 인칭대명사

영어공부 시작 인칭대명사 얼마 전... 중학교 수준에서 멈췄다가 그나마도 다 잊어버린 나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 때문에 창피한 일을 당한 적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서 영어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그때와 같은 창피함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기초적인 내용이라도 알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일단 가장 기초 문법부터 다시 하나씩 공부를 해보려고 하며 이 카테고리에 낙서하듯이 나만의 노트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그 첫 번째로 이번 글에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기능을 하는 품사인 인칭대명사의 주격과 소유격 그리고 목적격 및 단수와 복수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격'이란 결국 이 단어가 쓰이는 자리를 의미하는데 다음 문..

카테고리 없음 2017.09.01

Eclipse Theme Change Font Size

Eclipse Theme Change Font Size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집중력을 높이고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신이 보기 편한 대로 배경이나 글자의 크기 및 스타일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히 엄청난 집중을 요구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편집 도구인 '이클립스'같은 것도 그중 하나일 텐데 이번 글에서는 Eclipse Theme와 Font Size를 내가 보기 편한 스타일로 바꾸는 과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지난 글에서 정리했듯이 자바와 이클립스 OXGEN 설치를 완료한 상태인데 'Eclipse OXGEN'을 실행시켜서 기본 테마 먼저 살펴보자. ▲ 좋게 생각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보이지만... 괜히 나 같이 실력 없는 초보가 사용하는 테마 같기도..

카테고리 없음 2017.09.01

CD 굽기 차에서 듣기 좋은 노래

CD 굽기 차에서 듣기 좋은 노래 하루에 출퇴근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운전할 일이 없지만 그래도 러시아워에는 차에서 제법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차에서 듣기 좋은 노래 CD를 몇 장 갖고 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마땅히 들을 노래가 없는 거 같았고 오늘 마침 책상에서 굴러다니는 디스크가 한 장 있길래 노래 몇 개 골라서 CD 굽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거를 할 때는... 나도 처음에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고 도움을 받아 했던 것처럼 이 과정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블로그에 정리를 해본다. ▲ 오늘 누가 두고 갔는지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새 디스크가 한 장 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용량은 700MB이고 80분 분량의 노래(80 min Music)만 넣..

카테고리 없음 2017.08.31

이클립스 OXGEN 다운 및 설치

이클립스 OXGEN 다운 및 설치 자바를 코딩할 때 사용되는 편집 도구는 다양하고 심지어 윈도우의 메모장을 이용해서도 코딩 및 컴파일을 거쳐서 실행까지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자바를 접할 때부터 이클립스를 사용했던 터라 이번에 취미생활로 다시 자바 책을 보면서도 역시 이걸 사용하기 위해 다운을 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예전에는 Eclipse를 받아서 압축만 풀면 사용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설치 과정을 거쳐야 하더라.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클립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자바 JDK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시스템 환경변수 설정까지 마무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바 환경변수 위 두 글은 이 카테고리의 바로 앞글인데 혹시 참고하실 분들 있을까 해서 연결을 해놓는다. 이제 이클립스 ..

카테고리 없음 2017.08.31

자바 환경 변수 설정

자바 환경 변수 설정 지난 글에서 자바 설치 과정을 알아봤는 아주 짧은 시간이면 간단하게 내 컴퓨터에 자바를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컴퓨터에 JDK(Java Development kit)만 설치한다고 해서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컴퓨터에게 자바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서로 연결해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바 환경 변수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과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자바 환경변수 설정 과정도 많이 복잡한 건 아니지만 이게 워낙 섬세한(?) 작업이라서 글자 하나, 마침표 하나만 틀려도 자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3가지만 추가해주면 되는데 점 하나만 잘못 입력해도 자바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집중에..

카테고리 없음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