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161

공인인증서 복사 스마트폰으로 옮기기

오늘 공인인증서를 갱신했더니 여기저기로 옮겨야 할 곳들이 많다. 그래봐야 기존 하드디스크에 있는 녀석을 USB와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과정뿐이지만 캡쳐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옮기려니 이 또한 시간이 꽤 소요가 된다. ㅎㅎ 그래도 이 또한 나의 일상이기 때문에 기록을 해본다. 일단 앞글에서 갱신하는 과정과 USB로 옮기는 과정은 정리를 했었는데 혹시 참고하실 분들은 아래 글들 잠깐 참고하시고.... 인증서갱신 인증서옮기기 이번 글에서는 공인인증서 스마트폰으로 옮기기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건 당연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이고 이 둘을 굳이 연결할 필요까지는 없다. 단 스마트폰에는 해당 은행의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가 됐으면 일단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스마트폰으로 인증서를 보..

카테고리 없음 2017.10.20

공인인증서 usb로 옮기는 방법 복사

지난 글에서는 만료 날짜가 다가오는 인증서갱신을 해봤는데 해당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컴퓨터에서 갱신을 진행하면 그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녀석만 갱신이 되고 스마트폰이나 USB에 저장되어 있는 것들은 자동으로 폐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각 매체들로 복사를 해서 옮겨줘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공인인증서 usb로 옮기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이 역시 인증서를 발급받은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당연히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혹시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걸 복사에서 붙여넣기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옮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 먼저 옮길 USB를 준비한 후 컴퓨터와 연결을 해 놓은 상태에서 발급받은 금융기관의 홈페이..

카테고리 없음 2017.10.20

공인인증서 갱신

한 번 발급받은 공인인증서 갱신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몇 년째 이맘때쯤 이걸 갱신할 때면 참 시간 빠르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이 며칠 사이 여러 곳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마다 갱신기간이 다 됐다는 아래 사진과 같은 메시지를 종종 보곤 했었는데 귀찮아서 안 하다가 사용기간이 이제 10일 정도 남았기에 공인인증서 갱신을 하면서 그 과정을 간단하게 사진 몇 장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 24시간 나와 붙어 다니는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공인인증서인데 10월 29일이 만료되는 날이라서 갱신을 해야 한다. 그리고 USB에도 담고 다니는데 역시 같이 갱신을 해주기 위해서 준비를 했다. 공인인증서 갱신은 발급 기관에서 하면 되기 때문에 먼저 해당 금융기관의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보자. ▲ 어느..

카테고리 없음 2017.10.20

현재분사 간접 의문문

지난 글에서는 동사에 ~ing를 붙인 형태이면서 "~것, ~하기"의 뜻으로 사용되는 동명사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같은 형태를 갖고 있지만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현재분사의 기본 개념과 간접 의문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일단 동명사와 현재분사 둘의 모양은 동사+ing로 똑같지만 현재분사는 "~하고 있는 중"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진행형 또는 형용사, 목적보어로 쓰이는 차이점이 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동명사의 개념 정리 참고하실 분은... 혼자 공부하면서 노트 정리한 허접한 글이지만 윗글 잠깐 참고하시고 현재분사의 개념을 정리해보자. 먼저 "~하고 있는 중"이라는 진행형으로 쓰이는 예제를 보자면... [My father is dancing int the roo..

카테고리 없음 2017.10.19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초과 준비물 및 갱신 방법

매일 한쪽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운전면허증을 꺼낼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을 초과 한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다. 10년에 한 번인 적성검사인데 그걸 깜빡하고 기간을 넘겨버리다니... 개인적으로 신용이나 신상에 관련된 어떤 것도 흠집이 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이런 작은 것 하나라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성격인데... 어제 우연히 면허증을 보다가 적성검사 기간이 초과한 걸 알게 됐고 오늘 부랴부랴 [전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가서 갱신을 하고 재발급 받아 왔다. 혹시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 초과 되신 분이나 기간 내 갱신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그 방법과 준비물 등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어제 우연히 차 안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정말 ..

카테고리 없음 2017.10.18

한컴 자동 업데이트 안나오게 시작프로그램 정리

컴퓨터를 켜면 그 동시에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것들을 시작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업데이트를 위해서 설치 과정에서 자동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옵션을 해제하면 이런 상황이 안 생기겠지만 급한 성격의 나는 대부분 프로그램 설치할 대 그냥 무조건 [다음] 버튼을 클릭해서 기본 설정으로 설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종종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 알아볼 한컴 역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서 컴퓨터만 켜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한컴 자동 업데이트가 뜬다. 이걸 안 나오게 시작프로그램에서 정리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 현재 내 컴퓨터에 설치된 녀석은 한컴 8.1.0.48 버전인데 최신판이 9.0.0.33이라면서 컴퓨터를 켤 때마다 업데이트하라고 팝업창이 뜬..

카테고리 없음 2017.10.17

포도 화이트 와인 만들기

요즘은 양파나 블루베리, 꾸지뽕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 맛들에 대한 기대는 크지가 않다. 나에게 와인이란 전통 와인용 포도만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와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알겠지만 전용 포도가 따로 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프랑스 쪽 유럽이나 칠레, 호주 등에서 주로 생산되는 포도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소량이지만 생산이 가능하더라. 얼마 전 이 포도를 이용한 와인 만들기 체험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나중에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기 때문에 노트 정리 식으로 블로그에 기록을 해 놨다가 참고를 하려고 한다. ▲ 이 녀석이 레드 와인을 만드는 '까베르네 쇼비뇽'이라는 포도 품종이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

카테고리 없음 2017.10.17

전주 한옥마을 야간 산책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전주. 그곳에서도 가장 핫한 전주 한옥마을을 그동안 다녀온 사람들을 통해서 이야기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다녀왔는데 내가 받은 첫 느낌은 [잘 정리되긴 했지만 딱히 볼 건 없는] 정도였다. 그냥 먹거리와 숙박업소의 밀집 지역인데 건물이 한옥일 뿐인 곳이라는 느낌만 받았지만.... 그래도 다녀왔으니 거기서 찍은 사진을 몇 장 정리해놓기로 한다. 계획도 없이 급하게 내가 전주 한옥마을에 간 시간이 야간이고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 진가를 몰라볼 수도 있지만 그 유명세만 믿고 제법 시간을 투자해서 갔는데 약간은 실망을 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어디를 가든 철저하게 알아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날이었다. 저녁 7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이 시간이면..

카테고리 없음 2017.10.15

귀농교육 받으면서 느낀점

꽤 오랜 시간 도시에서 굴러다니면서 조금은 각박한 생활을 하다 보니 때가 되면 시골로 내려가서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막연해하다가 귀농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귀농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어서 4박 5일 장장 40시간 동안 숙박을 하면서 전라북도 모처에서 귀농교육을 받고 왔다. 연휴가 끝난 10월 10부터 오늘 10월 14일까지 교육을 받고 왔는데 귀농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귀농을 할 때 정부에서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고 싶다면 이 교육을 무조건 최소 100시간 이상은 수료를 해야 한다. 물론 나도 이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교육을 받기 시작한 케이스지만 직접 시골에 가서 그곳에서 함께 지내면서 생활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7.10.14

남해 해상펜션

바로 앞글에서 통영 욕지도 좌대 낚시터를 장장 7시간에 걸쳐서 들어가는 과정을 기록해봤는데 이번 글에서는 혹시 남해 쪽 해상펜션 가려고 정보 수집하고 계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통영 욕지도 해상펜션을 다녀온 경험 및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욕지도 일단 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나는 낚시를 많이 좋아한다. 정확하게는 낚시를 잘 모르는 초보지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준비해서 먹고 차분하게 즐기다 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 가면 적어도 12시간 정도는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미쳐있는 정도다. 그렇게 낚시와 함께 적당한 먹거리를 먹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에 낚시를 갈 때면 주변 환경이나 위생을 꽤 신경 쓰는 편인데 이번에 다녀온 남해 해상펜션은 글..

카테고리 없음 2017.10.09